갤러리아 타임월드는 28일 대전 서구에 28일 지역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 재료비 600만원과 사랑의 떡국 떡 1,000㎏을 기탁했다.
타임월드는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해왔고 2014년부터는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빵’ 재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수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참여와 지원이 꾸준히 이어져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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