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심화석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신임 조세심판원장(실장급 고위공무원)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심 원장은 1966년 강원도 태백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무조정실장 비서관, 관세청 감사관,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 등의 직책을 거쳐 2014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임명됐다. /박경훈기자 socoo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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