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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이마트와 소외계층 찾아 나눔 활동 벌여

SH공사가 소외계층(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인정 등)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나눔활동을 벌인다.

SH공사에 따르면 최근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나눔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1사1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H공사와 이마트는 송파구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대상으로 생활물품 지원과 같은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봉사단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이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30포(10kg)를 무상으로 나눠줬다.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에서는 30개단지 노인정에 설맞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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