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북 미사일 발사]이순진 합참-한미연합사령관 화상회의…“긴밀한 대북공조”

<北미사일 발사> 한미 긴급 대책회의 참석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장관과 함께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한미 긴급 대책회의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한미 양국군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이 같은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군에 대한 평시 작전과 전시 작전권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의 평가작업도 했다.

합참은 “북한의 추가적인 국지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 아래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권홍우기자 hongw@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