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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아베 전화통화…북한 미사일 대응 협의
입력2016-02-09 11:47:37
수정
2016.02.09 11:47:37
이경운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전화 회담을 했다고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관방부 장관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북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 등 대응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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