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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아베 전화통화…북한 미사일 대응 협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전화 회담을 했다고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관방부 장관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북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제재 등 대응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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