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출근 여부에 대해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북한 당국에서 출근을 안 시킨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한 근로자 출근) 버스가 빈 차로 왔다”며 “대부분 출근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훈기자 socoo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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