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연극, 미술,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등 총 5개 분야이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기획, 진행, 분석, 평가 및 교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본 과정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최초의 국가 공인 자격제도로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에게만 법에 따라 자격이 부여된다.
인하대 문화예술교육원은 지난 4일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기관으로 재지정 받았다. ‘예술의 생활화, 생활의 예술화’를 비전으로 문화예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론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분야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비 예술전공자의 경우 고졸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 예술전공자는 원격대학?학점은행제 등을 포함한 예술분야 학위취득자에게 주어진다.
수강신청은 온라인 접수(http://arte.inha.ac.kr/)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032-860-8007~8)으로 문의 가능하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