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간의 '인천공항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 전담팀 창설' 양해각서 체결식이 15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렸다. 양기관은 인천공항의 출입국심사장 및 환승구역 보안강화를 위해 출입국관리공무원과 인천공항공사가 지원하는 보안요원으로 인천공항 보안관리전담팀을 구성해 불법입국 방지업무 등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정일영(왼쪽세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우기붕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왼쪽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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