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대방 노블랜드’ 등 대방건설 아파트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효주는 앞으로 3년 동안 대방건설의 전파광고물(TV·라디오·케이블 등)과 인쇄광고물(신문·잡지·카탈로그·사내외보 등), 뉴미디어 광고물, 판촉물, 모델하우스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대방건설의 얼굴로 활약할 계획이다.
대방건설은 1991년 설립돼,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49위를 기록하였고,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다. 올해 서울 마곡지구, 세종시, 경기 구리 갈매지구, 일산, 시흥 배곧, 화성 송산 등 전국에서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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