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업장 폐기물 감축 위해 기업 코칭제 운영
경기도는 사업장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업코칭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22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코칭제는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 제조 공정개선 등 기술자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거나 재사용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40개 사업장에 기업코칭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폐기물 감축 관련 전문 인력을 보유한 환경 관련 법인이나 단체는 신청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고충민원처리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
경기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5년 고충민원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에서 전국 평균 71.9점보다 23.1점 높은 95점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행정기관의 고충 민원 처리 역량 강화와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처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남경필 지사가 매주 금요일 직접 도민들의 고충 민원을 듣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진행하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충 민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전국 최초로 사전컨설팅감사 제도를 시행하며 375건의 민원가운 데 287건을 처리 완료하고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구성, 531건의 기업의 고충 민원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339건을 해결했다. /윤종열기자
경기도-광명시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 협약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광명시를 방문, 양기대 광명시장과 함께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관광공사는 광명동굴을 경기도의 대표적인 해외관광객 유치 허브로 개발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광명동굴은 1912년 채광을 시작한 가학광산의 현 이름으로 금·은·동 등을 채굴하던 수도권 유일의 금속광산이었으나 1972년 폐광됐다. 광명시는 2011년 광산을 매입한 후 문화예술관광자원으로 개발했다. 2011년 7월 문을 연후 지난해까지 모두 19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광명동굴은 지난해 경기도가 개최한 창조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올해 도의 특별조정금 100억원을 지원받았다. 도는 앞으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정대운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예결위원 13명이 함께했다. 한편 남 지사는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된 광명시 철산동의 서울연립을 찾아 재난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대피 등을 조치했다. /윤종열기자
'천재 국악 소녀' 송소희양 단국대 음대 합격
'천재 국악 소녀' 송소희양이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정시모집에 최종 합격했다. 단국대학교는 송소희양이 2016학년도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송소희양은 오는 18일 오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입학식을 치른 후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충남 당진 호서고등학교를 졸업한 송소희양은 어려서부터 민요 부분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천재국악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송소희양은 미국단독콘서트(2012년), 소치 페럴 올림픽 폐막식 공연(2014년),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 공연(2015년) 등 활동을 해왔다. /윤종열기자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협력기관 26일까지 모집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올해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해 1,011여회의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시행한다. 협력기관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한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www.womenpro.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성남하이테크밸리~모란·서울방면 도로 개설
성남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일대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갈현 나들목 모란 방면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에서 모란·서울 방면 3번 국도로 연결되는 도로가 오는 2017년 7월 개설될 전망이다. 공사 구간은 편도 1차선에 길이 780m, 폭 7.6m 규모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 발간
인천시는 최근 누구나 쉽게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을 제작·발간했다. 이번 업무편람은 이론적인 면에 치중했던 종전의 업무편람의 문제를 보완해 실무적인 면에 중점을 둬 누구나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했다. 편람에는 공탁금·보상금·보험금 등 재산 압류 및 해제 절차 등 32건의 주요업무 처리요령과 실무사례 등이 수록돼 있다. /장현일기자
경기도는 사업장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기업코칭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22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업코칭제는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 제조 공정개선 등 기술자문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거나 재사용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다. 도는 올해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40개 사업장에 기업코칭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폐기물 감축 관련 전문 인력을 보유한 환경 관련 법인이나 단체는 신청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고충민원처리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
경기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5년 고충민원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에서 전국 평균 71.9점보다 23.1점 높은 95점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행정기관의 고충 민원 처리 역량 강화와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처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남경필 지사가 매주 금요일 직접 도민들의 고충 민원을 듣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진행하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고충 민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전국 최초로 사전컨설팅감사 제도를 시행하며 375건의 민원가운 데 287건을 처리 완료하고 '찾아가는 기업애로 기동해결단'을 구성, 531건의 기업의 고충 민원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339건을 해결했다. /윤종열기자
경기도-광명시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 협약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6일 광명시를 방문, 양기대 광명시장과 함께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광명시, 경기관광공사는 광명동굴을 경기도의 대표적인 해외관광객 유치 허브로 개발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광명동굴은 1912년 채광을 시작한 가학광산의 현 이름으로 금·은·동 등을 채굴하던 수도권 유일의 금속광산이었으나 1972년 폐광됐다. 광명시는 2011년 광산을 매입한 후 문화예술관광자원으로 개발했다. 2011년 7월 문을 연후 지난해까지 모두 19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광명동굴은 지난해 경기도가 개최한 창조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올해 도의 특별조정금 100억원을 지원받았다. 도는 앞으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 정대운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예결위원 13명이 함께했다. 한편 남 지사는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된 광명시 철산동의 서울연립을 찾아 재난위험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대피 등을 조치했다. /윤종열기자
'천재 국악 소녀' 송소희양 단국대 음대 합격
'천재 국악 소녀' 송소희양이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정시모집에 최종 합격했다. 단국대학교는 송소희양이 2016학년도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최종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송소희양은 오는 18일 오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입학식을 치른 후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충남 당진 호서고등학교를 졸업한 송소희양은 어려서부터 민요 부분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천재국악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송소희양은 미국단독콘서트(2012년), 소치 페럴 올림픽 폐막식 공연(2014년),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 공연(2015년) 등 활동을 해왔다. /윤종열기자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협력기관 26일까지 모집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올해 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해 1,011여회의 찾아가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시행한다. 협력기관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만 해당한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www.womenpro.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성남하이테크밸리~모란·서울방면 도로 개설
성남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일대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갈현 나들목 모란 방면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에서 모란·서울 방면 3번 국도로 연결되는 도로가 오는 2017년 7월 개설될 전망이다. 공사 구간은 편도 1차선에 길이 780m, 폭 7.6m 규모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 발간
인천시는 최근 누구나 쉽게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을 제작·발간했다. 이번 업무편람은 이론적인 면에 치중했던 종전의 업무편람의 문제를 보완해 실무적인 면에 중점을 둬 누구나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했다. 편람에는 공탁금·보상금·보험금 등 재산 압류 및 해제 절차 등 32건의 주요업무 처리요령과 실무사례 등이 수록돼 있다. /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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