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9급 공무원 1,803명 공채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1,803명을 공개채용한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127명, 기술직군 67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으로 지난해보다 138명 늘었다.
장애인은 전체 인원의 10%인 170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인원의 10%인 144명을 채용한다. 고졸자는 채용 가능한 기술직 9급 공채인원의 30%인 114명을 채용한다.
가사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근무가 불가능한 사람을 위한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204명을 모집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25일, 필기 합격자 발표는 8월24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16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19일 상계동~남양주 덕송리 연결 '덕릉터널' 개통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를 잇는 광역도로인 덕릉터널이 19일 정오부터 개통된다. 폭 4차로(25m), 총연장 2.38㎞(서울시 구간 0.84㎞, 남양주시 구간 1.54㎞)의 덕릉터널은 이 일대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굴곡 도로를 양방향 터널로 직결함으로써 교통체증을 개선한다는 방침에 따라 공사에 들어갔다. 총 650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로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별내지구, 퇴계원 등지에서 상계동 램프 진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구는 이 구간을 오가는 시민들의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하루 약 3만대의 교통량 처리로 교통체증 몸살을 앓았던 화랑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정체도 한층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록기자
도봉구 '공유마을 만들기' 사업 3월 4일까지 공모
서울 도봉구는 주민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유사업을 직접 제안해 실천하는 '공유(共有)마을 만들기'사업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관련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사업대상은 비어 있는 공간이나 쓰지 않는 물건, 재능·경험 등이며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 등을 활용한 공유문화 확산사업도 지원 가능하다.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기관 등 도봉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지원금액은 1,000만원이며 공유문화 인식 확산 효과와 지역 문제 해결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사업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e메일(red807@dobong.go.kr)과 도봉구청 마을공동체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구 마을공동체과 마을기획팀(02-2091-24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서울시는 올해 7~9급 신규 공무원 1,803명을 공개채용한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127명, 기술직군 676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103명, 8급 22명, 9급 1,678명으로 지난해보다 138명 늘었다.
장애인은 전체 인원의 10%인 170명, 저소득층은 9급 공채인원의 10%인 144명을 채용한다. 고졸자는 채용 가능한 기술직 9급 공채인원의 30%인 114명을 채용한다.
가사나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종일 근무가 불가능한 사람을 위한 시간선택제 공무원도 204명을 모집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25일, 필기 합격자 발표는 8월24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16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19일 상계동~남양주 덕송리 연결 '덕릉터널' 개통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덕송리를 잇는 광역도로인 덕릉터널이 19일 정오부터 개통된다. 폭 4차로(25m), 총연장 2.38㎞(서울시 구간 0.84㎞, 남양주시 구간 1.54㎞)의 덕릉터널은 이 일대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굴곡 도로를 양방향 터널로 직결함으로써 교통체증을 개선한다는 방침에 따라 공사에 들어갔다. 총 650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로 의정부시와 남양주시 별내지구, 퇴계원 등지에서 상계동 램프 진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구는 이 구간을 오가는 시민들의 통행시간이 단축되고 하루 약 3만대의 교통량 처리로 교통체증 몸살을 앓았던 화랑로 등 주변 도로의 교통정체도 한층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록기자
도봉구 '공유마을 만들기' 사업 3월 4일까지 공모
서울 도봉구는 주민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유사업을 직접 제안해 실천하는 '공유(共有)마을 만들기'사업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관련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사업대상은 비어 있는 공간이나 쓰지 않는 물건, 재능·경험 등이며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 등을 활용한 공유문화 확산사업도 지원 가능하다.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기관 등 도봉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지원금액은 1,000만원이며 공유문화 인식 확산 효과와 지역 문제 해결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사업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e메일(red807@dobong.go.kr)과 도봉구청 마을공동체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dobong.go.kr), 구 마을공동체과 마을기획팀(02-2091-24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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