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5.3% 하락해 시장 예상치(-5.4%) 보다는 폭이 적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임금 상승이 서비스물가를 끌어올렸다”면서 “소비자물가는 추운날씨와 춘제(春節·설)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3%다. /최용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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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는 5.3%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