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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18일 정기회원 총회를 열고 김재철(56·사진) 에스텍파마 대표를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수석부회장은 지난 1999년 에스텍파마를 설립했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유홍준 제이티 대표, 장경호 이녹스 대표, 정영배 아이에스시 대표, 신임 감사에는 나우주 엘엠에스 대표, 신임 이사로는 박철범 흥국에프엔비 대표,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 이은정 한국맥널티 대표, 임종렬 리드 대표, 정승환 위즈코프 대표,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가 선임됐다.
코스닥협회는 올해 경영 목표를 코스닥 기업의 권익 옹호, 지속 성장과 코스닥 시장의 건전한 발전으로 삼고 중점 추진 사업으로 코스닥 기업의 권익 옹호와 코스닥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선정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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