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만 건국대 국제비즈니스대학 교수가 한국자원경제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이 신임 학회장은 미시경제 전문가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을 지냈으며 노동부 자체평가위원, 기획재정부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자원경제학회는 지난 1987년 창립됐으며 자연자원 및 환경 분야 전문가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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