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 신민정PD]
*본 기사는 서울경제TV 부동산 플러스 방송중 방영된 내용입니다.
■ 부동산 플러스 (오후 3시 30분)
▶ 부동산 플러스 다시보기(클릭) : http://www.sentv.co.kr/program/landplus/vod
19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서울에서 0.09% 상승, 신도시 전셋값은 보합, 경기·인천은 0.01% 상승하는 데 그치며 보합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전셋값 제자리걸음의 원인으로 기존 세입자들의 전세 재계약과 준전세 거래의 증가, 다세대·다가구주택 거래량 증가를 꼽았다. 특히 아파트의 매매거래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준 반면, 다세대와 다가구주택의 거래량은 오히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다세대·다가구주택에 실 거주 수요자들이 몰리며 꾸준히 매입에 나선 결과다.
김보람 MC가 진행하는 19일 ‘부동산 플러스’는, 주택 시장의 전반적인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내 집’의 미래 가치와 전망을 묻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고민상담 시간으로 문을 연다. 1부 시청자 고민상담 시간은 탑시크릿투자연구소의 김남석 팀장이 출연해, 서울시 구로구,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 고양시 등 수도권 주택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광양시 등 각 지역의 부동산 전망에 대해 점검한다. 이어지는 솔루션매물과 2부 플러스매물에서는 플랜21투자연구소의 홍수진 팀장, 사람과부동산의 지세환 팀장, 정원도시개발연구소의 강상범 소장이 출연한다. 홍 팀장과 지 팀장, 강 소장은 향후 가치 상승 여력이 높은 지역의 다양한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
방송에 소개된 매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부동산 관련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전화 상담 02-778-4747 또는 무료 문자 013-3366-0110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의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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