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동대문구 29일부터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 접수’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9일부터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부동산 무료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업 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독거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등이다. 무료중개 기준은 전세·월세(전세환산) 금액이 7,500만원 이하인 주택 임차계약자다.



지원대상자는 구청이나 중개사무소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여부 확인 후 조건에 맞는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재능기부에 참여한 중개사무소를 통해 전액 무료 중개를 받을 수 있다. 또 도배 및 장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지원된다. (02)2127-4193∼5 /이재유기자 0301@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