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경기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올 한 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한양은 올해 △수주 1조 3,850억원 △매출액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경기 수원 호매실지구를 포함해 9개 지역에서 약 6,000여 가구의 주택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한동영 한양 대표이사 사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ㆍ외적인 불황 및 부동산 경기의 침체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올해 목표한 1조 4,000억원의 수주목표 달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현장의 무재해 달성 등 무사기원을 빈다.”고 기원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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