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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산업용품 기업인 헨켈코리아가 김유석(사진)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헨켈코리아가 한국인 사장을 임명한 것은 한국에 진출한 지 27년 만에 처음이다. 김 사장은 미국 IBM·보스턴컨설팅룹(BCG)·OCI 등을 거쳐 지난 2014년 7월 독일 헨켈 본사에 부사장으로 입사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헨켈코리아에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총괄직을 맡아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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