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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부동산 올인원’]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4.47% 상승…지방·강남권 약진

[서울경제TV ‘부동산 올인원’]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4.47% 상승…지방·강남권 약진

[서울경제TV / 신민정PD]

*본 기사는 서울경제TV 부동산 올인원 방송중 방영된 내용입니다.

■ 부동산 올인원 (오후 1:00~2:00)

■ 진행 : 김보람

■ 출연 : 박영신 소장, 윤동순 연구원장

▶ 부동산 올인원 다시보기(클릭) : http://www.sentv.co.kr/program/landallinone/vod

국토교통부가 22일 발표한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4.47%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표준지 공시지가가 3.76% 올랐으나,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시·군은 5.84% 상승했다. 지방혁신도시로 정부와 공공기관이 이전하고 제주·부산·울산 등에서 각종 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토지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서울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낮았으나, 이태원(7.55%), 홍대(5.81%)와 같은 상권 발달 지역과 강남역(5.08%), 신사동 가로수길(4.74%) 등의 표준지는 공시지가가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부동산 1번지 강남은, 강남을 동·서로 양분하는 양재대로 주변부 부동산을 중심으로 들썩이고 있다. 양재대로를 둘러싸고 1만5,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것을 포함해 수도권 고속철도(SRT) 수서역 개통, 문정 법조타운,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다양한 호재에 따라 관심이 쏠리고 있는 까닭이다.

서울경제TV 부동산 올인원에 출연 중인 박영신(왼쪽) 소장과 윤동순(오른쪽) 연구원장.




22일 ‘부동산 올인원’에서는 김보람 MC와 함께 우리재테크그룹의 박영신 소장과 역발상경제연구소의 윤동순 연구원장이 출연한다. 핫 트렌드 매물 1부에서는 박 소장이 강남권 개발 호재와 학군 이주 수요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서초구 반포동, 강남구 도곡동 신축 다세대주택 매물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핫 트렌드 매물 2부에서는 윤 원장이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은 화성시 상가와 신도시 근접 입지의 해남군 토지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

방송에 소개된 매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부동산 관련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문의전화 1666-8657 또는 무료 문자상담013-3366-011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사의 내용은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서울경제TV 홈페이지 VOD 다시보기 : www.sentv.co.kr※ 부동산 문의전화 1666-8657 / 무료문자 013-336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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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기자 SE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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