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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내달 은평뉴타운에 주상복합 ‘은평스카이뷰 자이’ 분양

구파발역 도보 1분, 지상 33층 ‘랜드마크 건물’ 주목…대형 쇼핑몰·병원 등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GS건설이 내달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구파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최고층 아파트이자, 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총 361세대다.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

은평스카이뷰자이의 최대 장점은 지하철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1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은평뉴타운 내에서 가장 구파발역과 가깝다. 10~15층 사이인 인근 단지보다 훨씬 높은 최고 33층 랜드마크 건물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주거 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연간 700만 명이 방문하고 둘레길을 따라 트레킹이 가능한 북한산 국립공원뿐 아니라 서오릉 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힐링 단지라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주거입지에 개발 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은평뉴타운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1644-0042.



/이재유기자 0301@sed.co.kr

GS건설이 내달 분양하는 ‘은평스카이뷰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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