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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한국관구는 이백만(사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캄보디아 하비에르 학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예수회 한국관구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현대적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캄보디아 북서쪽 국경도시인 시소폰에 36학급 규모의 초중고교인 하비에르 학교를 건설하고 있다. 이 전 수석은 현재 가톨릭교리신학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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