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제8차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창의력이 요구되는 몇 년 후의 미래 일자리에 대해 청소년들이 알고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고용창출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만들 생각을 하지 말고 있는 것을 계속 보완해서 맹점을 없애 100%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번에 끝장을 내겠다는 각오로 달려들어 일자리 예산이 15조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며 “고용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거시경제의 패러다임을 고용률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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