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인민은행, 위안화 5일째 절하...0.17% 낮춰

중국 인민은행이 29일 위안화 가치를 전 거래일보다 0.17% 내렸다. 인민은행은 이로써 5거래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렸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452위안으로 고시했다. 절하폭은 지난 23일과 같다.

역내 외안화는 기준환율의 2% 안팎에서 움직인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2,300억 위안(약 43조6,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