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미국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452위안으로 고시했다. 절하폭은 지난 23일과 같다.
역내 외안화는 기준환율의 2% 안팎에서 움직인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2,300억 위안(약 43조6,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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