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캠퍼스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그 문화까지 누릴 수 있어
-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 인근 수익형부동산도 덩달아 ‘인기’
- 캠퍼스 인근 오피스텔, 배후수요 풍부해 공실률 위험 없어
서울대 국제캠퍼스(66만㎡, 약 20만평)가 들어서기로 확정된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의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경기도와 서울대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배곧신도시에는 국내 최고 명문대인 서울대학교와 연계돼 초중고와 치의학병원 등이 조성, 향후 인천 송도국제도시처럼 교육과 연구, 의료시설을 갖춘 국제화 교육 특구로 개발된다.
이에 따라 배곧신도시는 송도와 청라, 영종도를 잇는 서해안 개발 및 수도권 발전의 중심지이자 약 45만명이 거주하는 시흥권 개발의 핵심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개발 계획이 풍부한 배곧신도시 내 수익형부동산 투자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대 캠퍼스뿐 아니라 다양한 업무시설이 들어서면서 공실 걱정이 없고 미래가치까지 뛰어나기 때문이다.
(주)문영종합개발이 배곧신도시(정왕동 1771-1 상6-1-2)내에 분양하는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춰 벌써부터 투자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먼저 오는 2025년까지 아시아권 내 가장 많은 외국인 유학생 확보를 목표로 세운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대 치의학병원, 컨벤션센터(2018년 예정)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1일 기공식 행사를 가진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2017년에 들어설 예정이며 배곧신도시 내 연구R&D와 관공서, 복합쇼핑몰, 롯데마트 등이 조성돼 높은 투자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배곧신도시 위쪽으로는 남동인더스파크가, 아래로는 시화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 테크노벨리(MTV) 등 인근 35만 여명의 근로자 배후수요도 확보된 상황이다.
여기에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신도시를 잇는 교량 건설사업인 배곧대교(계획)가 건설 예정으로 향후 송도신도시와의 접근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도 주목할만하며 KTX 광명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수인선 달월역과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입 역시 편리하다. 그리고 오이도역과 사업지구 일대를 연계한 버스전용차로도 신설해 대중교통 편리성도 높일 예정이다.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22~38㎡, 총 664실로 구성된다. 총 7개의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수도 법정 대수를 훌쩍 넘는 674대로 설계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체 세대 중 약 77%를 투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설계했으며 약 33%는 투룸 구조를 포함해 아파트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조성된다. 당 사업지 옆으로는 광장형 공원과 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문영종합개발은 지난 7월, 올해로 7회째인 중앙일보(주최)의 2015년 친환경 건설산업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친환경건설산업대상은 국내 친환경건설기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는 상으로 이번 대상을 통해 ㈜문영종합개발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실제로 심사위원들은 아파트, 오피스텔, 웰빙, 주상복합, 주거정비, 에너지절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친환경 건축기술 적용과 효과를 엄격히 심사했다.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문화집회시설용지2 일대에 위치한다. 사전 예약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벽걸이 TV, 비데, 전자레인지, 밥솥, 접이식침대, 미니세탁기, 신발살균기 등 생활 가전용품이 제공된다.
분양문의 : 1899-6055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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