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롯데백화점 중소기업상생관(드림플라자) 입점 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13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품평회는 롯데백화점 상품기획자들의 평가를 통해 입점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드림플라자 입점과 함께 마트, 온라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판로개척의 기회가 주어진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 롯데백화점과 협력사업을 발전시키고 중소기업상생관의 확대설치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에 대한 판로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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