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스타일러는 가구 내 주방 아일랜드 측면장의 소형가전 수납, 콘센트 위치 개선, 팬트리 공간의 콘센트와 청소기 호스걸이 도입 등 의견을 내놔 상품에 반영시켰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스타일러는 작년 46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상당수가 힐스테이트 아파트 설계에 반영,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에 큰 보탬을 줬다”고 말했다./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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