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뉴타운 해제지역 맞춤형 재생모델 개발

서울시가 뉴타운 해제지역을 비롯해 저층주거지의 노후화를 막고 지역별 특성에 맞게 관리하기 위해 재생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뉴타운 해제지역 등 저층주거지 관리 및 재생모델 개발' 용역을 시행한다. 특히 뉴타운이 해제된 지역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다세대주택 신축 등 난개발 우려가 나오가 있다.

시는 뉴타운 해제지역에 미니 도시재생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서울시내 주거지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저층주거지의 관리 및 주거지 재생 모델개발에 역점을 두겠다"며 "무엇보다 실질적인 개선점 찾아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