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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달 14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는 아름다운 숲과 어우러진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을 기념하고 놓치기 쉬운 휴양림의 볼거리를 알려주어 여행의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탬프의 이미지는 각 휴양림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로 제작됐고 당일방문객을 위한 ‘자유여행용 스탬프투어’와 숙박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숙박여행용 스탬프투어’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또한 자유여행용 스탬프는 각 휴양림별로 놓치기 쉬운 주요 볼거리에 2개씩 비치돼 있으며 숙박여행용 스탬프는 휴양림별 매표소에 비치돼 있어 휴양림의 주요 명소를 찾아보는 즐거움과 스탬프를 획득해 나가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모두 달성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제공은 물론 기관장 명의의 투어달성 인증서 제공, 온라인 스탬프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 국립자연휴양림 우수고객으로 등록하여 각종 행사시 우선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스탬프를 날인할 수 있는 스탬프북과 리플릿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과 누리방(www.huyangforyou.blog.me)에서 내려받아 사용하면 되고 책자로 인쇄된 스탬프북은 방문할 휴양림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누리방을 통해 사전신청을 받아 배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동시에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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