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메디코스메틱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기능성 화장품을 중국에 수출한다.
충남 천안소재업체인 유로메디코스메틱은 중국 화장품업체와 1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고 최근 1만달러 물량을 선적했다고 8일 밝혔다. 유로메디코스메틱은 2013년부터 독일에서 천연약초 원료를 들여와 각질 제거 및 피부 관리에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개발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에서 시판해왔고 이번 대중 수출을 계기로 중국시장에서도 온·오프라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에 수출되는 화장품은 젤쿠어 브랜드의 기능성 화장품 6종 세트 제품이며 독일산 동종 제품에 비해 가격이 40%나 저렴한데다 기능도 뛰어나 중국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해외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무역협회 Kmall 24와 중국 'O to 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입점,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및 계약서 작성 등 수출지원을 실시했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충남 천안소재업체인 유로메디코스메틱은 중국 화장품업체와 1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고 최근 1만달러 물량을 선적했다고 8일 밝혔다. 유로메디코스메틱은 2013년부터 독일에서 천연약초 원료를 들여와 각질 제거 및 피부 관리에 좋은 기능성 화장품을 직접 개발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에서 시판해왔고 이번 대중 수출을 계기로 중국시장에서도 온·오프라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에 수출되는 화장품은 젤쿠어 브랜드의 기능성 화장품 6종 세트 제품이며 독일산 동종 제품에 비해 가격이 40%나 저렴한데다 기능도 뛰어나 중국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동안 해외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무역협회 Kmall 24와 중국 'O to 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입점,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및 계약서 작성 등 수출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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