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퓨처스클럽’은 관내 수출의지가 강한 16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글로벌퓨처스클럽’은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저변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내수기업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수출 기업화를 위한 취지로 결성됐다.
중진공은 이번 클럽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 네트워킹을 통한 수출노하우 공유, 전문가 특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의정부=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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