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10일 대구에서 열린 ‘2016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찾아 이같이 강조하고 섬유산업인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의 부스를 찾아 개별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섬유산업은 창의력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합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대표적 산업으로 변화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섬유 관련 기업인들을 향해 “이번 전시회를 활용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맹준호기자 nex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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