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이 총 15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분양권에 2억원의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인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 아파트는 15개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2억원 붙은 16억9,900만원에 거래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웃돈이 형성됐다. 경기도에서는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A-18)' 전용 99㎡가 5억3,244만원에 거래돼 1억1,434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한편 지난달 분양권 거래금액이 1월 대비 절반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 역시 1월보다 54% 줄어들었다./정순구기자 soon9@sed.co.kr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인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억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 아파트는 15개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2억원 붙은 16억9,900만원에 거래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웃돈이 형성됐다. 경기도에서는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A-18)' 전용 99㎡가 5억3,244만원에 거래돼 1억1,434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한편 지난달 분양권 거래금액이 1월 대비 절반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분양권에 붙은 프리미엄 역시 1월보다 54% 줄어들었다./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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