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물 산업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6 워터 코리아(Water Korea)'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물 산업 관련 기업 160개사와 7개 특·광역시 수도사업자·유관기관 등이 6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관련 기업과 기관 관계자 등 2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에서는 상하수도 기자재, 측정장비, 운영관리 등 물 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두산중공업·GS건설 등 8개사가 참여하는 해수담수화 특별관과 상하수도 누수탐사 진단 등 12개사가 꾸미는 지반침하 특별관을 조성해 관련 분야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전시장 안에 마련된 비즈니스 플라자에서는 국내 물 산업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와 제품 및 기술 설명회도 열린다.
국제 교류 행사도 활발하게 열린다. 22일에는 국제 물 협력회의와 제6차 한중 물 포럼을 열고 23일에는 지반침하 국제 세미나, 부산 상수도 국제워크숍, 물 재이용 국제워크숍 등 국제교류행사가 활발히 진행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전시회에서는 상하수도 기자재, 측정장비, 운영관리 등 물 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두산중공업·GS건설 등 8개사가 참여하는 해수담수화 특별관과 상하수도 누수탐사 진단 등 12개사가 꾸미는 지반침하 특별관을 조성해 관련 분야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전시장 안에 마련된 비즈니스 플라자에서는 국내 물 산업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와 제품 및 기술 설명회도 열린다.
국제 교류 행사도 활발하게 열린다. 22일에는 국제 물 협력회의와 제6차 한중 물 포럼을 열고 23일에는 지반침하 국제 세미나, 부산 상수도 국제워크숍, 물 재이용 국제워크숍 등 국제교류행사가 활발히 진행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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