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의료기기 관련 제품 전반을 다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분야 전시회로, 세계 34개국 1,145개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남 공동관은 지난 2005년 첫 참여 이후 10년간 계속 참여하면서, 지난해는 13개 업체가 참여해 44억원의 실질적 계약을 이뤄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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