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징 갤러리는 주택홍보는 물론 교육, 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최근 주택홍보 시장에서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5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파크드림 갤러리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건립됐다.
하우징 갤러리는 그동안 서울·수도권 대기업에서만 운영해 왔으나 이번에 화성산업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파크드림 갤러리의 외관은 콘크리트, 유리, 스틸로 구성했다. 건물의 수직적인 형태와 투명한 유리, 내부에서 나오는 빛 등을 통해 정적이었던 오봉오거리 주변을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내부 디자인은 밝은 빛, 순수한 백색의 곡면 벽체 등으로 구성해 고급갤러리를 형상화 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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