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BNK투자증권 수수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 1일까지 경남은행을 통해 BNK투자증권 증권계좌에 최초 신규 가입하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ome Trading System)과 스마트폰 등 온라인 수수료를 6개월간 면제해준다.
또 오는 31일까지 타증권사 증권계좌에 보유중인 주식을 BNK투자증권 계좌에 대체 입고할 경우 1종목당 3000원씩 입고 수수료를 지원한다.
하충수 스마트금융부장은 “각종 금융상품 거래 수수료 감면과 지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고객들이 BNK투자증권 수수료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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