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18층, 19개동, 전용 84~12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도보권 내에 BRT 정류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작년 12월 개통한 세종-대덕 테크노밸리 간 연결도로와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유치원 및 초·중·고교도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도서관·경로당·보육시설·휴게시설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가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가 들어서는 세종시 3-3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시청·교육청·국토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의 주요 기관과 인접하다”며 “금강라인을 따라 형성된 주거지로 1·2생활권 대비 높은 쾌적성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흥은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중흥 S-클래스’ 1만 2,330세대를 분양해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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