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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개 대학교 6개 구내음식점 ‘위생불량’ 적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9일 도내 대학교의 구내음식점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여 법규를 위반한 4개 대학교, 6개 음식점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 A대학교 커피전문점 2곳과 피자판매점 1곳은 휴게음식점 신고를 하지 않은 채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6억원 상당의 원두커피, 피자, 음료수 등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성 B대학교 음식점 1곳은 유통기한이 2011년 11월인 후춧가루 등 4개 제품 4㎏을 보관하다 적발됐고 화성 C대학교 편의점 1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빵과 라면 등을 진열했다가 단속됐다.

시흥 D대학교 구내식당 1곳은 중국산 김치를 구입해 판매하면서 국산으로 거짓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특별사법경찰단은 대학 주변의 음식점과 유통업체도 함께 단속해 모두 52개 업체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수원=장현일기자 hich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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