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국가대표팀 주장인 메시는 현재 스페인 명문 프로축구 구단인 FC바르셀로나의 주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화웨이 측은 “꿈을 향해 전진하는 메시의 도전정신이 화웨이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케빈 호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메시의 도전정신은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전략 사업지역에 화웨이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