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임병용 사장(사진)을 재선임하고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GS건설은 18일 제47기 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 이사(사내이사·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임 사장은 사내이사에 재 선임됐다. 한편 사외이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권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이 신규 선임됐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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