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분양하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견본주택이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모델하우스에 18일 오픈 후 주말 동안 의정부시 주민은 물론 서울 및 경기 북부 지역의 예비 청약자들이 몰렸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의정부 오픈 첫날 1만 여명, 19일 1만 3,000여명, 20일 1만 2,000여명(추정) 등 3일 동안 총 3만 5,000여 명이 내방했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국내 최초 공원 특례 아파트로 3.3㎡당 최저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분양가,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이 주어진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로 1단지 919가구, 2단지 931가구 등 총 1,850가구 구모로 건립된다.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1, 2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1,2단지 각각 청약할 수 있다. /정순구기자 soon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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