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녹색매장'이 5년 만에 100곳을 돌파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롯데마트의 녹색매장 100호 돌파를 기념해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에서 녹색매장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지정하기 시작한 녹색매장은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고 온실가스와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유통매장이다. 녹색매장으로 지정되면 기업은 친환경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환경경영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는 환경마크 인증제품 등 친환경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임지훈기자 jhlim
@sed.co.kr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롯데마트의 녹색매장 100호 돌파를 기념해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월드타워점에서 녹색매장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2011년부터 지정하기 시작한 녹색매장은 친환경 제품을 소비자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고 온실가스와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유통매장이다. 녹색매장으로 지정되면 기업은 친환경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환경경영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는 환경마크 인증제품 등 친환경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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