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장급 협의는 지난해 12월28일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이후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외교부는 21일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22일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12.28 합의 후속조치를 포함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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