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나머지 4개 지역구 공천에 대해서는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대구 동구갑의 유승민 의원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 발표한 비례대표 45명 명단에 대해서도 추인하지 않고 공관위에 재의를 요구했다. 앞서 공관위는 단수 후보로 유재길(서울 은평을)·유영하(서울 송파을)·정종섭(대구 동갑)·권혁세(경기 분당갑)·추경호(대구 달성) 후보를 선정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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