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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가운데 왼쪽) 부영그룹 회장과 제16기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봉사단 해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은 태권도 보급과 한국어 교육 등으로 태권도 문화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9년 9월 설립돼 현재까지 380개국에 1,700여명의 단원을 파견했다.
/사진제공=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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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회장,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
입력2016-03-23 20:05:01
수정
2016.03.23 20:05:01
이중근(가운데 왼쪽) 부영그룹 회장과 제16기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원들이 지난 22일 봉사단 해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은 태권도 보급과 한국어 교육 등으로 태권도 문화와 정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9년 9월 설립돼 현재까지 380개국에 1,700여명의 단원을 파견했다.
/사진제공=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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