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테마별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4.0'을 개발, 24일 1순위 접수를 받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에 처음 적용한다.
스토리지 4.0은 통상 2~3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던 일반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4개의 수납공간을 한 평면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납공간은 현관·복도,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한 예로 현관 및 복도 창고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선반을 배치해 다양한 용품의 수납을 돕는다. 주팡 팬트리는 대형 주방가전의 수납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알파룸 공간은 거주자의 취미 활동과 서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했다. 내부는 거주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스토리지 4.0은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84㎡A 판상형과 84㎡D 탑상형에 처음 적용된다./정순구기자 soon9@sed.co.kr
스토리지 4.0은 통상 2~3개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던 일반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4개의 수납공간을 한 평면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납공간은 현관·복도,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한 예로 현관 및 복도 창고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선반을 배치해 다양한 용품의 수납을 돕는다. 주팡 팬트리는 대형 주방가전의 수납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알파룸 공간은 거주자의 취미 활동과 서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했다. 내부는 거주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스토리지 4.0은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84㎡A 판상형과 84㎡D 탑상형에 처음 적용된다./정순구기자 soon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