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민연금 등과 장애인복지 원스톱 서비스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 원스톱·원클릭 서비스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과 손을 잡는다.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국민연금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대한법률구조공단·경기도의료원과 사업 연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맞춤형 내수면 양식기술' 교육
경기도가 유망 양식기술 전수와 양식기술능력 배양,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맞춤형 내수면 양식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 연구소 내 생태학습관에서 양식어업인, 낚시터 운영자, 수산 관련 공무원, 민물고기 양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70여명을 초청해 양식기술 및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윤종열기자
경기농기원, 농촌교육농장 21개소 육성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촌교육농장 21개소를 새로 선정해 육성한다. 농촌교육농장은 초등학교·중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를 말한다. 예를 들어 미생물과 발효의 원리를 학교에서 배우고 나서 교육농장에서 전통장 발효과정을 자세히 관찰하고 체험하는 식이다.
선정된 농가는 용인·고양·화성·양평·광주·이천·양주·포천·가평 등 9개 시·군 21개소이며 원예·먹거리·천연염색·도자기·한옥·자연체험 다도·신재생에너지·전통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농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북부환경기술인 대상 정책 설명회
경기도는 25일 양주 검준산업단지 회의실에서 북부지역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2016년 환경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북부 소재 기업체에서 근무 중인 환경기술인들에게 올해의 환경정책 방향과 중소기업 지원 시책(환경분야), 최근 관련 법령 제·개정사항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열기자
부천시 노인 2,950명에 일자리 제공
경기도 부천시는 올해 노인 2,9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주일에 2~4일(하루 4시간 안팎) 몸을 가누기 어려운 노인을 돌보거나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 지원활동을 하는 등 '공익 일자리'에서 일하면 월 20만원 안팎의 활동비를 준다. 시니어IT·재활용품판매 등 시장형 일자리와 민간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인력파견형 일자리에는 월 40만∼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윤종열기자
인천시·사회복지모금회 '도서기증 캠페인' MOU
인천시는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섭 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박흥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올 한해 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기증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인천의 도서나눔 문화 환경을 만들어 도서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청년 일자리 제공 '인력양성' 직업훈련
대전시는 기업 수요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6 일취월장 123 청년인력양성사업' 직업교육훈련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6개 훈련기관에서 136명의 훈련생을 모집하며 직업교육훈련은 홈페이지 제작 25명, ERP를 활용한 전산세무회계 22명, 초고속 네트워크 21명, 디지털 퍼블리싱 21명, 경리회계사무원 25명, 시스템통합(SI) 엔지니어 22명으로 6개 훈련과정을 진행한다. /박희윤기자
대전 수출기업, 獨 정보통신博서 368만8,000弗 성과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에 대전지역 중소·벤처 수출기업 5개 업체를 파견해 368만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342건, 1,035만8,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도 거뒀다. /박희윤기자
충북 영동·단양에 '아로니아 가공식품' 시범사업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영동군과 단양군 2개소에 2억원을 들여 '아로니아 가공식품 제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아로니아 가공 특허기술을 활용해 농산물가공사업장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아로니아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2013년부터 가공식품 제조방법을 연구해 현재 식초·음료·잼·와인 등 4종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이들 기술 중 1~2종을 선택해 사업장을 조성하고 기술을 이전받아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장애인 원스톱·원클릭 서비스 실현을 위해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과 손을 잡는다.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국민연금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대한법률구조공단·경기도의료원과 사업 연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맞춤형 내수면 양식기술' 교육
경기도가 유망 양식기술 전수와 양식기술능력 배양,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맞춤형 내수면 양식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 연구소 내 생태학습관에서 양식어업인, 낚시터 운영자, 수산 관련 공무원, 민물고기 양식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70여명을 초청해 양식기술 및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윤종열기자
경기농기원, 농촌교육농장 21개소 육성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촌교육농장 21개소를 새로 선정해 육성한다. 농촌교육농장은 초등학교·중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가를 말한다. 예를 들어 미생물과 발효의 원리를 학교에서 배우고 나서 교육농장에서 전통장 발효과정을 자세히 관찰하고 체험하는 식이다.
선정된 농가는 용인·고양·화성·양평·광주·이천·양주·포천·가평 등 9개 시·군 21개소이며 원예·먹거리·천연염색·도자기·한옥·자연체험 다도·신재생에너지·전통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농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북부환경기술인 대상 정책 설명회
경기도는 25일 양주 검준산업단지 회의실에서 북부지역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2016년 환경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북부 소재 기업체에서 근무 중인 환경기술인들에게 올해의 환경정책 방향과 중소기업 지원 시책(환경분야), 최근 관련 법령 제·개정사항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열기자
부천시 노인 2,950명에 일자리 제공
경기도 부천시는 올해 노인 2,9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주일에 2~4일(하루 4시간 안팎) 몸을 가누기 어려운 노인을 돌보거나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 지원활동을 하는 등 '공익 일자리'에서 일하면 월 20만원 안팎의 활동비를 준다. 시니어IT·재활용품판매 등 시장형 일자리와 민간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인력파견형 일자리에는 월 40만∼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윤종열기자
인천시·사회복지모금회 '도서기증 캠페인' MOU
인천시는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범시민 도서기증 캠페인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상섭 시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박흥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올 한해 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기증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인천의 도서나눔 문화 환경을 만들어 도서기증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청년 일자리 제공 '인력양성' 직업훈련
대전시는 기업 수요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6 일취월장 123 청년인력양성사업' 직업교육훈련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6개 훈련기관에서 136명의 훈련생을 모집하며 직업교육훈련은 홈페이지 제작 25명, ERP를 활용한 전산세무회계 22명, 초고속 네트워크 21명, 디지털 퍼블리싱 21명, 경리회계사무원 25명, 시스템통합(SI) 엔지니어 22명으로 6개 훈련과정을 진행한다. /박희윤기자
대전 수출기업, 獨 정보통신博서 368만8,000弗 성과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에 대전지역 중소·벤처 수출기업 5개 업체를 파견해 368만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342건, 1,035만8,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도 거뒀다. /박희윤기자
충북 영동·단양에 '아로니아 가공식품' 시범사업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영동군과 단양군 2개소에 2억원을 들여 '아로니아 가공식품 제조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아로니아 가공 특허기술을 활용해 농산물가공사업장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아로니아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2013년부터 가공식품 제조방법을 연구해 현재 식초·음료·잼·와인 등 4종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이들 기술 중 1~2종을 선택해 사업장을 조성하고 기술을 이전받아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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