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마을공동체사업에 '노원아 놀자…' 선정
서울 노원구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아침체조교실과 야간체조교실, 축구 및 풋살교실, 생활체육교실 등 4개 교실 12개 종목을 운영하는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아침체조교실은 택견과 생활체조, 기공체조, 힐링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사록기자
마포구, 인건비 일부 지원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서울 마포구는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구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6년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운영에 나선다. 다음 달 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4일부터 25일까지 청년인턴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대상 기업은 지역 내에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10명을 모집하는 청년인턴 대상자는 관내 15세~34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이다. /양사록기자
강서구, 취약계층 대상 요양보호사 등 직업훈련
서울 강서구는 '요양보호사'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한다. 만 40세~ 65세 미만의 구민 중 유공자나 사회 취약계층에 해당하면 이번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직업훈련 과정은 지역의 요양보호사 전문 교육원과 산모도우미 파견시설 8개소에 위탁해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지참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나 가까운 위탁교육시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초구, 서울시와 토지교환 '서초4동 청사' 부지 확보
서울 서초구는 최근 서초4동 복합청사 부지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센터 앞 서울시 소유 마을 마당 부지 225.3㎡와 서리풀 근린공원 내 구유지 3필지 4,260㎡를 상호 교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서초4동 주민센터는 1993년에 건립돼 시설이 낡고 안전성이 떨어져 철거가 불가피했으나, 협소한 부지로 연접한 사유지나 마을 마당 부지를 확보하지 않고서는 재건립 추진이 어려웠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불법 유료직업소개업소 특별점검
서울 강남구는 다음 달 1일까지 지역 내 유료직업소개업소 특별점검에 나선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해 허위, 불법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312개 직업소개업소 중 구인·구직 취약층이 주로 이용하는 파출부, 일용건설, 가사도우미 등을 주로 소개하는 100개 업소이다. /양사록기자
서울 노원구는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아침체조교실과 야간체조교실, 축구 및 풋살교실, 생활체육교실 등 4개 교실 12개 종목을 운영하는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아침체조교실은 택견과 생활체조, 기공체조, 힐링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사록기자
마포구, 인건비 일부 지원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서울 마포구는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구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2016년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운영에 나선다. 다음 달 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4일부터 25일까지 청년인턴 10명을 모집한다. 참여대상 기업은 지역 내에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10명을 모집하는 청년인턴 대상자는 관내 15세~34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이다. /양사록기자
강서구, 취약계층 대상 요양보호사 등 직업훈련
서울 강서구는 '요양보호사'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직업훈련 과정을 개설한다. 만 40세~ 65세 미만의 구민 중 유공자나 사회 취약계층에 해당하면 이번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직업훈련 과정은 지역의 요양보호사 전문 교육원과 산모도우미 파견시설 8개소에 위탁해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등을 지참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나 가까운 위탁교육시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사록기자
서초구, 서울시와 토지교환 '서초4동 청사' 부지 확보
서울 서초구는 최근 서초4동 복합청사 부지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센터 앞 서울시 소유 마을 마당 부지 225.3㎡와 서리풀 근린공원 내 구유지 3필지 4,260㎡를 상호 교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서초4동 주민센터는 1993년에 건립돼 시설이 낡고 안전성이 떨어져 철거가 불가피했으나, 협소한 부지로 연접한 사유지나 마을 마당 부지를 확보하지 않고서는 재건립 추진이 어려웠다. /양사록기자
강남구, 불법 유료직업소개업소 특별점검
서울 강남구는 다음 달 1일까지 지역 내 유료직업소개업소 특별점검에 나선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해 허위, 불법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312개 직업소개업소 중 구인·구직 취약층이 주로 이용하는 파출부, 일용건설, 가사도우미 등을 주로 소개하는 100개 업소이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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