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근로자가 근무시간을 정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도를 활용해 근로자의 경력단절 방지 및 재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조직문화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이다.
콜센터 중 유일하게 수상한 고용노동부 천안고용콜센터는 단시간 근로자 전환 및 일자리 창출과 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한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혜자 천안고용콜센터장은 “앞으로도 시간선택제 일자리 제도를 활성화해 직원들이 만족하는 일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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