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탈북단체, 파주 등서 “북 핵실험 규탄” 대북전단 8만장 살포

탈북단체, 파주 등서 “북 핵실험 규탄” 대북전단 8만장 살포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26일 경기도 김포와 파주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핵폐기를 요구하는 전단 8만 장을 살포했다.

이 단체의 회원 5명은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에서 대북전단 5만 장을 대형 풍선 3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앞서 오전 7시경에는 김포시 월곶면 한 야산에서도 대북전단 3만 장을 대형 풍선 2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렸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천안함 6주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북한 정권에 핵 폐기를 요구하는 전단 1,000만 장을 날려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 3일에도 파주시 탄현면에서 대북전단 30만 장을 비공개로 기습 살포했다.



/최용순기자 senys@sed.co.kr

/사진=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